미국 생활의 시작!

미국 생활의 시작 !

미국 생활의 시작!

Jun, Byoung 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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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r County는 유명한 세계 제일의 명문 프린스턴 대학교가 있는 프린스톤과 로렌스 타운, 로렌스 빌 등이 위치한 곳으로 뉴저지 타 지역에 비해 일반적인 경기나 부동산 변동이 거의 없는 지역입니다. 가구당 평균 소득에 있어서도 뉴저지 내 최상위 계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전통적으로 오랫동안 거주한 인구가 많아 인구 변동이 크지 않고 고소득 전문직들이 뉴욕으로 앰트랙을 이용해서 출퇴근 하는 마지막 역인 프린스턴 Junction역이 있다 (뉴욕 펜스테이션까지 1시간 15분). 이민자들의 경우 특히 한국인을 포함한 아시안계 이민온지 오래된 의사, 회계사, 간호사 등이 있다.

미들섹스 카운트 경계를 기점으로 아시아계 인디언이나 중국계 이민자들의 유입이 적어 중국계도 인구 센서스에 의하면 약 8,786명, 인도계 15,352,  한인의 경우 2,289, 피리핀 1,982, 일본계 724, 베트남계 456여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37만명의 인구, 평균연령 38.9세, 평균 가구당 소득 8만 1천불, 평균 주택 가격 29만불이며, 48%가 백인, 19% 흑인, 18% 히스패닉, 아시안 12%를 차지한다.

전통적인 suburban 지역으로 거주 환경이 좋고 교육환경 또한 뛰어나다는 것이 머서카운티의 장점이라 할 수 있으나 country스타일 생활에 익숙하지 않으면 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주거완경이다. 한인마트는 중소형 한인마트가 차로 20분거리에 있으며 대형 h마트는 에디슨과 체리힐 두곳에 있다 (차로 각각 40분 거리).

참고로 대중교통이 발달되지 못해서 자차운행이 우선되어야 이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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