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각국이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물가 상승으로 고통받고 있는데요.  현재 미국 전체로는 2022년 6월 현재 조사에서 2021년 1월 대비 물가가 13.3% 올랐습니다.  그러면 어느주가 가장 인플레이션이 심하고, 어느주가 가장 적게 영향을 받았을까요.  아래 표에서 그 순위를 확인해보세요. 가구당 월 비용 증가 수치를 바탕으로 조사한 내용입니다.  아래의 금액은 1년전에 비해 그 해당 항목에 대해 그 만큼 비용이 더 증가한 것을 나타냅니다.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 주의 순위 입니다.  DC를 제외하고는 모두 서부지역입니다. 

1위.   DC
2위 콜로라도
3위 유타
4위 미네소타
5위 일리노이
6위 아리조나
7위 네바다
8위 캘리포니아
9위 알라스카
10위 와이오밍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적게 받은 주 순위 입니다. 중, 남동부의 주들입니다.   

1위  웨스트 버지니아
2위 미시시피
3위 메인
4위 알칸소
5위 펜실베니아
6위 오클라호마
7위 오레곤
8위 버몬트
9위 켄터키
10위 로드아일랜드 

  * 색깔이 짙을수록 인플레이션의 정도가 심한 주입니다. 

지난 1년간 미국의 가구별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생활비 증가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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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jec.senate.gov/public/index.cfm/republicans/2022/7/state-inflation-tracker-may-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