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암협회 (American Cancer Society)가 발표한 미국 4대 암과 2018년에서 2023년 까지의 신규 암 발병자 및 사망자 수는 다음과 같다.
2023년 미국 4대암 발병자 및 사망자 (신규 발병건수 기준 순위)
순위 | 암 유형 | 신규 발병건수 | 사망자 |
1 | 유방암 | 305,590 | 43,700 |
2 | 전립선암 | 288,300 | 34,700 |
3 | 폐암 | 238,340 | 127,070 |
4 | 대장암 (직장암 포함) | 153,020 | 52,550 |
(National Cancer Institute)
미국 암 발병자 및 사망자 (2018~2023)
연도 | 신규 암 발생건수 | 사망자 |
2023 | 약 1,958,310 | 609,820 |
2022 | 약 1,900,000 | 609,360 |
2021 | 약 1,900,000 | 608,570 |
2020 | 약 1,800,000 | 606,520 |
2019 | 약 1,762,450 | 606,880 |
2018 | 약 1,735,350 | 609,640 |
(American Cancer Society)
의학 및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Asbestos.com 에 의하면 미국 인구 10만명 당 연간 신규 암환자는 436명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 암 발병율이 가장 높은 주는 캔터키주, 가장 낮은주는 뉴 멕시코로 나타났다. 암 발병요인은 다양하지만 의료접근성과 흡연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6월 기준, 인구 10만명당 암 발병율이 가장 높은 주 와 낮은 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암 발병율이 높은 10개 주
(Asbestos.com)
암 발병율이 낮은 10개 주
(Asbestos.com)
최근 세계보건기구(WHO)는 흡연, 음주, 비만, 대기오염 등으로 인해 전 세계 신규 암 환자 수가 2050년까지 77% 더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WHO는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 따르면 전세계 2050년 연간 신규 암 발병이 3500만건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신규 암 발병 건수인 2000만건보다 77%나 증가한 수치다.
WHO는 이러한 전망이 나온 이유에 “흡연과 음주, 비만이 암 발병률 증가의 주요 원인이며 대기오염 역시 발병을 늘리는 환경적 위험 요인 가운데 하나"라고 설명했다.
특히 WHO는 신규 암 발병이 선진국에서 더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2년과 비교할 때 480만 건의 추가 발병 사례가 선진국에서 나올 것으로 WHO는 예상했다.
2022년 기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폐암이었다. 신규 암 발병 건수의 12.4%를 차지했다. 그 뒤를 유방암(11.6%)과 대장암(9.6%), 전립선암(7.3%), 위암(4.9%) 등이 이었다.
전세계 암으로 인한 사망율은 폐암(18.7%)이 1위, 대장암(9.3%), 간암(7.8%), 유방암(6.9%), 위암(6.8%) 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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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암협회 (American Cancer Society)가 발표한 미국 4대 암과 2018년에서 2023년 까지의 신규 암 발병자 및 사망자 수는 다음과 같다.
2023년 미국 4대암 발병자 및 사망자 (신규 발병건수 기준 순위)
순위
암 유형
신규 발병건수
사망자
1
유방암
305,590
43,700
2
전립선암
288,300
34,700
3
폐암
238,340
127,070
4
대장암 (직장암 포함)
153,020
52,550
(National Cancer Institute)
미국 암 발병자 및 사망자 (2018~2023)
연도
신규 암 발생건수
사망자
2023
약 1,958,310
609,820
2022
약 1,900,000
609,360
2021
약 1,900,000
608,570
2020
약 1,800,000
606,520
2019
약 1,762,450
606,880
2018
약 1,735,350
609,640
(American Cancer Society)
의학 및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Asbestos.com 에 의하면 미국 인구 10만명 당 연간 신규 암환자는 436명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 암 발병율이 가장 높은 주는 캔터키주, 가장 낮은주는 뉴 멕시코로 나타났다. 암 발병요인은 다양하지만 의료접근성과 흡연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6월 기준, 인구 10만명당 암 발병율이 가장 높은 주 와 낮은 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암 발병율이 높은 10개 주
(Asbestos.com)
암 발병율이 낮은 10개 주
(Asbestos.com)
최근 세계보건기구(WHO)는 흡연, 음주, 비만, 대기오염 등으로 인해 전 세계 신규 암 환자 수가 2050년까지 77% 더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WHO는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 따르면 전세계 2050년 연간 신규 암 발병이 3500만건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신규 암 발병 건수인 2000만건보다 77%나 증가한 수치다.
WHO는 이러한 전망이 나온 이유에 “흡연과 음주, 비만이 암 발병률 증가의 주요 원인이며 대기오염 역시 발병을 늘리는 환경적 위험 요인 가운데 하나"라고 설명했다.
특히 WHO는 신규 암 발병이 선진국에서 더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2년과 비교할 때 480만 건의 추가 발병 사례가 선진국에서 나올 것으로 WHO는 예상했다.
2022년 기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폐암이었다. 신규 암 발병 건수의 12.4%를 차지했다. 그 뒤를 유방암(11.6%)과 대장암(9.6%), 전립선암(7.3%), 위암(4.9%) 등이 이었다.
전세계 암으로 인한 사망율은 폐암(18.7%)이 1위, 대장암(9.3%), 간암(7.8%), 유방암(6.9%), 위암(6.8%) 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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