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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가장 많이 인상된 주

2024-02-15
조회수 212

자동차 보험료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CNBC 셀렉트는 14일 2024년 들어 자동차보험의 평균비용이 26% 인상됐다고 보도했다.


교통 위반 티켓이나 사고 등의 인상 요인이 없는데도 보험 갱신 때마다 보험료가 두 자릿수 퍼센트로 오르고 있다.


실제로 금융정보업체 뱅크레이트(Bankrate)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자동차 풀(Full) 커버리지 보험의 연간 평균 보험료는 $2,543으로 전년 대비 26%나 증가했다.


자동차 보험료가 천정부지로 치솟자 차량 소유자들은 보험료를 줄이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자동차 보험료를 줄이기 위해 커버리지 중 자신이 필요하지 않은 항목을 없애고 디덕터블을 높이거나 아예 최소한의 미니멈 커버리지로 전환하기도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자동차 보험 풀 커버리지의 전국 평균 비용은 월 212달러인 반면 미니멈 커버리지의 경우 62달러에 불과하다.


그러나 교통사고 시 미니멈으로 책정된 보험료만 받고 나머지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리스크도 고려해야 한다. 그래서 보험전문가들은 커버리지를 높이면 보험료가 20-35% 정도 오르지만 사고에 대비해 어느 정도 높은 자동차 보험 커버리지에 가입할 것을 추천한다.


전국 차량소유자가  풀 커버리지 자동차 보험에 지출하는 평균 비율은 본인 총수입의 3.41%로 나타났다. 그러나 루이지애나 (6.53%), 플로리다 (5.69%), 미시간 (5.01%), 네바다 (4.91%) 등 많은 주의 운전자들은 평균 비율보다 훨씬 높은 금액을 보험료로 지출하고 있다.


뱅크레이트가 발표한 2023년 대비 자동차보험이 가장 많이 인상된 주는 아래와 같다.

순위

인상된 금액

인상전.후 (2023-2024)

인상폭 (%)

1

미주리

$858

$1,943 to $2,801

44.16

2

뉴저지

$801

$1,754 to $2,555

45.69

3

로드아일랜드

$797

$1,886 to $2,683

41.29

4

콜로라도

$781

$2,121 to $2,902

36.83

5

네바다

$771

$2,779 to $3,549

27.73


자동차 보험 인상뿐 아니라 가입자체도 어려워졌다. 가주의 경우 사고에 따른 차량 수리비와 관련 비용 상승으로 보상 비용이 상승했는데 주정부의 보험료 인상 승인이 늦어진다는 이유로 보험사들이 대거 철수했기 때문이다.


파머스보험의 자회사인 파머스 디렉트 P&C의 경우 지난해 9월 영업 허가권을 포기하면서 가주에서 철수를 결정했다. 이로 인해 7만 8,000명의 자동차 보험 가입자들은 새로운 보험사를 찾아 나서야 했다.


이제 자동차 보험에 가입하고, 치솟은 보험료를 지출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 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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