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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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극단선택, 아시안 중 최다

2024-02-21
조회수 247

최근 중앙일보와 USC가 공동으로 실시한 ‘힐링 캘리포니아’ 프로젝트 결과에 따르면 한인들의 극단적 선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표한 10만명당 한인 자살 통계는 다음과 같다



이 통계에 의하면 한인들의 극단적 선택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2022년까지 사망자수를 합치면 미 전국에서 총 2353명의 한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CDC 통계자료에 의하면 2022년 전국 한인 자살률은 10만명당 15.7명으로 중국계 5.9명, 일본계 5.2명, 필리핀계 4.3명으로 전체 아시아계 중에서 가장 높다.  

 

한인 가장 많이 거주하는 캘리포니아의 경우를 살펴보면 이렇다. 


2022년 CA내 한인 자살률은 인구 10만명당 12.4명이고 아시아계 전체는 6.8명이다. 같은 해 LA카운티만해도 한인 자살률은 인구 10만명당 12.3명, 아시아계 전체 6.3명으로 한인 자살률이 압도적으로 높다.  

 

아래의 CDC 통계  그래프를 보면 LA 및 CA내 한인과 다른 아시안의 자살률을 비교해볼 수 있다.

 

 

최근 미주 중앙일보는 총 310명(남 67%, 여 33%)을 대상으로 ‘한인사회 마음(정신)건강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결과는 충격적이다. 응답자 2명 중 1명은 최근 1년 사이에 극단적 선택을 ‘진지하게’ 생각했다고 답했다. 특히 응답자 3명 중 1명은 그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생각했다. 설문조사 참여 인원의 수가 적기는 하지만 극단선택의 심각성을 보여준다. 

 

또한 극단적인 선택을 생각해본 응답자 5명 중 4명은 누구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극단선택을 생각해본 응답자의  87%는 ‘혼자 해결하고 싶고, 부끄럽고, 도움받을 방법을 몰라서’ 본인의 상황을 알리지 않았고, 21%만이 주변에 죽고 싶다는 심정을 말해봤다고 답했다.


미주 한인들의 자살률이 급증하는 주요 원인은 경제적인 어려움, 고립감과 외로움, 스트레스와 박탈감, 우울증, 배우자 및 자녀와의 가정 불화, 성공과 체면을 중시하는게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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