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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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매일' 흡연하는 사람들

2024-05-31
조회수 489




마켓 리서치 전문업체 드라이브 리서치(Drive Research)의 설문조사결과 마리화나 흡연자의 48%는 매일 마리화나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카네기멜론대학이 최근 발표한 저널에 따르면 마리화나를 핀다고 답한 사람이 매일 술을 마시는 사람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절반에 달하는 주에서 오락용 마리화나가 허용된 가운데 40년만에 처음으로 마리화나 흡연자가 음주자를 추월한 것이다.


결국 매일 마리화나를 흡연하는 사람은 급증하고, 매일 술을 마시는 사람보다 마리화나를 흡입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이다.


1.마켓 리서치 설문조사

 

마켓 리서치 전문업체 드라이브 리서치(Drive Research)는 마리화나 사용자들의 빈도수를 알아보기 위해 지난해 3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는 미 50개주 총 3,926명의 마리화나 사용자를 대상으로  49개 문항에 걸쳐 실시됐다.


조사결과 마리화나 흡연자의 48%는 매일, 34%는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사용한다고 답했다. 이 두 가지 수치를 합치면 마리화나 흡연자의 82%는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사용한다는 수치다. 한 달에 한 번 이상, 한 달에 한 번 미만은 각각 9%로 나타났다.


또한 마리화나 흡연자의78%는 앞으로 일년 내 현재보다 사용횟수를 늘릴 계획이라고 답했다.


마리화나 흡연자의 사용횟수를 그래프로 보면 다음과 같다.


마리화나 흡연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다음과 같은 결과도 나왔다.


질문내용

'YES' 응답률

마리화나 1회 구입에 $100 이상 지출한다

64%

일주일에 여러차례 사용한다

61%

박사학위 취득자

60%

마리화나를 살짝 두드려 흡연.섭취하는 것을 선호한다 

(이 응답자는 매일 사용할 가능성이 더 높음)

60%


2. 카네기멜론대 연구조사


카네기멜론대학은 지난 22일 전문 저널에 약물 사용과 건강에 관한 전국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22년 1,770만여 명의 사람들이 거의 매일 마리화나를 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1992년의 100만여 명과 비교하면 17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조사결과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술을 마시고 있지만 2022년을 기점으로 매일 마리화나를 피는 사람이 음주자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마리화나 흡연자가 급증한 것과 관련해 카네기멜론대 대마초 연구소의 조너선 콜킨스 연구원은 “마리화나에 대한 거부감이 줄고 많은 사람들이 쉽게 구할 수 있게 되면서 마리화나 흡연자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 마리화나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미 많은 주에서 의료용 또는 기호용 마리화나를 허용하고 있지만 연방 차원에서는 여전히 불법이다. 그러나 오는 11월 플로리다에서도 기호용 마리화나 허용이 추진되고 있으며 연방 정부에서도 마리화나를 덜 위험한 약물로 재분류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이에 대해 메릴랜드대 정신과 교수인 데이빗 고어릭 박사는 “마리화나를 자주 피게되면 당연히 중독될 확률이 높고, 마리화나에 중독되면 정신질환에 걸릴 위험도 높아진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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