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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시카고 식당업 인력난 심각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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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로이터 통신에 의하면 시카고 지역 식당업계 인력난 현상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당업계는 물가 인상으로 인한 가격 상승 압박과 일손 부족현상으로  큰 고충을 겪고있다.

식당업소에서 사용하는 전자상거래 시스템 개발업체인 터치비스트로사는 2023년 시카고 지역 600개 이상의 식당을 대상으로 인력 부족 상태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시카고 식당 중  82%는 직원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40%는 요리사가 부족하다고 응답했는데, 이는 전국 평균에 비해 12% 나 높은 수치다.

시카고 지역 식당 업주들은 새로운 요리사를 찾기도 힘들지만  짧은 근속기간 때문에 고충이 심하다고 한다. 이번 조사결과 시카고 식당 요리사들의 이직율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30%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요리사 40%에 이어 보조 요리사가 부족하다는 응답이 27%, 서버 24%, 바텐더 23%로 식당 업계가 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식당 이직률이 높은 것은 식품 가격 인상 압력이 주방 요리사에게도 전달됐고, 장시간 근무와 스트레스 강도가 높은 작업환경도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시카고 지역 식당업계의 가장 큰 고충은 식품 자재값 인상이 60%로 가장 높았고, 인건비 인상 18%가 그 뒤를 이었다.  

일리노이 주 식당협회에 따르면 식품 자재값은 지난 6개월 사이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1년 전에 비하면 가격은 여전히 25% 이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결국 식당식품 자재값 인상으로 시카고 식당의 56%가 작년에 가격 인상을 단행했으며, 인상폭은 평균 15%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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