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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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하와이 경기 올해도 ‘흐림’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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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대학교 경제연구기구(University of Hawaii Economic Research Organization)의 연구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도 하와이 경제의 가장 큰 원동력인 관광객 감소로 경제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높은 물가상승률로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으며 하와이 소매업 시장은 여전히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지난 1년 간, 하와이 윈드워드 몰의 메이시스나 밀릴라니 마켓플레이스의 롱스, 와이키키의 애플스토어, 와이파후 돈키호테 등 대기업들의 매장 철수가 이어졌다. 
메이시스 백화점은 리후에 소재 쿠쿠이 그로브 센터점 폐업과 3.5%의 인력 감축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폐업이 늘어나는 이유로는 최저임금 인상을 포함한 운영 비용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지목된다. 최저임금이 높아지면, 연쇄적으로 기존 직원의 임금도 올라가고, 결국 전체적인 비용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은 소규모 소매 업체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부동산 중개기업 콜리어스의 2023년 4/4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오아후 섬의 소매업체 공실률은 6%로, 2022년 동기 5.54% 대비 증가했다.


올해 하와이 경기는 여전히 ‘흐림’이지만 앞으로의 전망은 나쁘지 않다.


UHERO의 지난해 4분기 전망에 따르면 미국 경기 침체가 가속화되지 않는 한 2025년에는 하와이 경기가 무난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UHERO 경제학자들은 하와이 방문객 수는 올해  9.6%  하락하고 2025년에는 19.9% 증가, 2026년에는 9.8%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와이 경기회복의 이유는 미국과 세계 정제의 침체, 고금리, 일본 관광객 감소라는 악재 속에서도 회복력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또한 마우이 산불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예상보다 다소 작았으며 마우이 관광산업의 회복이 예상보다 빠르고 부분고용도 회복됐다.


현재 일부 기업들은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마우이 산불 참사로 매장을 잃은 업체들이 다른 지역에서 새로운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 최근에는 오아후 인터내셔널 마켓 플레이스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영업을 시작했고, 앞으로 키에히에 또 다른 매장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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