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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가주 ‘펜타닐’ 천국, 압수량 10배 급증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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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좀비 마약’으로 불리는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 압수량이 지난해 캘리포니아에서 크게 증가해 그 심각성이 커지고 있다.


개빈 뉴섬 주지사 사무실 발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주방위군이 지역 법집행기관을 지원해 이뤄진 단속 작전을 통해 총 6만2,224파운드의 펜타닐이 압수됐으며, 이는 2022년의 2만8,765파운드에 비해 2배 이상 급증했다. 또한 2021년의 5,334파운드와 비교하면 무려 10배 이상 치솟았다.

2023년 압수량 6만2,224파운드는 전 세계 인구의 거의 두 배를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분량이다. 연방마약단속국(DEA)에 따르면 펜타닐의 치명적인 복용량은 2mg이다. 또 펜타닐 6만2,224파운드는 거리에서 거래되는 가격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6억4,900만 달러어치에 달한다.


뉴섬 주지사는 지난해 마약 단속에 배치되는 주방위군 대원을 50% 늘리며 전례 없는 대규모 압수작전을 벌인 덕분이라고 평가했지만, 압수량을 보면 펜타닐이 급속도로 퍼져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전문가들은 실제 유통되는 펜타닐의 양은 압수량보다 훨씬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LA 지역에서도 펜타닐 확산은 심각한 수준이다.

LA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LA카운티에서 지난 2022년 1,910명이 우발적 펜타닐 과다복용으로 사망했다. 2021년과 비교해 12.6%, 6년전인 2016년과 비교하면 무려 17배나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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