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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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랜딩후기

행복한삶을위하여
2023-10-17
조회수 424





2023년 6월 와이프가 유학원 도움을 받아 비자 진행을 했는데 거절 되었습니다. 처음 와이프가 비자 신청을 위해 유학원을 이용하겠다고 했을 때 비자 받아본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이것저것 손이 많이 가는 것을 알기에 유학원을 활용하는 것에 대해 동의했는데 유학원 비자 진행 과정이 좀 그렇더군요.  예를들면 통역을 불러서 한글로 비자 인터뷰를 하라는건 이해가 잘 안되더군요(영어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기본은 되거든요"토익850점정도")  여하튼 보기좋게 거절 되었죠.. 이후 비자 인터뷰 예약 과정이 바뀌어서 3개월 이후 예약이 가능하더군요.  이번에는 직접 준비를 했고 승인을 받았습니다. 승인을 받고 예상 출국 날짜를 따져보니 준비할 시간이 2주 밖에 없더군요. 집을 어디로 얻을지 아이들 학교는 어디로 보내야 할지 동선을 어떻게 짜야할지 비자승인날로 부터 3일간은 구글 지도만 봤던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최대한 취합해서 샌디에고 어디에 살아야 할지를 정하고 집을 알아봤습니다.미국에서의 크레딧이 없는 저로서는 선택지가 많지 않더군요. 더욱이 시차가 있어서 힘들더군요. 그래서 랜딩업체를 찾아보았고 미준모에서 랜딩헬프 업체를 알게 되었습니다.비자진행에 있어 유학원 실패 경험도 있고해서 직접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시간이 너무 촉박했고 한국에서 진행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의뢰를 했습니다.의뢰를 드리니 랜딩헬프 담당자가 배정되어 제가 요청 드렸던 사항을 진행 하시더군요. 그 덕에 집은 미국 입국날짜에 맞춰 들어갔고 아이들 학교는 미국 입국 3일째부터 등교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업체를 잘 선정했고 저를 지원해 주신 담당자를 정말 잘 만났던 것 같습니다.(이름을 말씀 드려도 되는지 몰라서 "V로시작 ㅎㅎ")


**샌디에고 날씨 너무 좋습니다.